이번 포럼은 친환경자동차 보급 확대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EMC 품질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한·중·일 공동으로 '친환경차 고전압 부품 EMC 기반기술 및 표준전략' 수립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서는 중국자동차기술연구원(CATARC) 리 쉬(Li Xu) 실장과 일본 토요타․니산자동차의 EMC분야 관계자가 '중국과 일본의 친환경차 최신기술과 EMC 표준동향, 고전압 부품 평가 기술 동향' 등을 소개한다.
이어 카이스트(KAIST) 서인수 교수가 '미래 친환경차 및 무선전력전송기술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국 친환경 자동차 최신 기술 및 자동차의 전자파 인체 노출과 관련 기술개발 동향 등의 발표도 이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