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지역 중소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 및 대형유통업체와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도모할 목적으로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롯데백화점 인천점이 공동으로 준비했다.
21개사가 참여하는 이번 박람회는 생활잡화, 주방용품, 이미용, 가전 제품 등 다양한 상품과 우수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강화도 기업들도 참여하여, 강화도의 특산물을 기반으로한 농공상 융합제품들을 선보여, 이 행사를 통해 강화 지역 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알려, 이후 판로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인천지방중소기업청과 롯데백화점은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홍보에 힘을 보태고자, 지난해에 중소기업제품 판매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기로 합의한 바 있으며, 올해는 가을에 또 한번의 판매전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