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상대방의 말이 각가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로 자동적으로 번역돼 음성과 문자로 변환된다. 사티아 나델라 CEO는 “언어 장벽이 사라지고 누구와도 대화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S의 기본OS ‘원도우 8’이 탑재된 PC등을 대상으로 연내에 스카이프를 통한 자동통역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어떤 외국어가 적용이 되고, 요금의 발생 여부 등 상세한 내용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날 발표된 스카이프의 자동통역기능 시연에는 독일어와 영어를 사용하는 이용자가 등장해 동시통역기능을 이용해 스카이프로 회화를 하는 모습이 연출됐다.
MS에 따르면 스카이프의 월간 이용자수는 전세계 3억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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