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분야는 △마을환경개선 △ 주민공동체 형성·복원사업 등이다.
신청 대상은 광진구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두고 있는 3인 이상 단체며 5개 이내 사업에서 총 15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영리 목적을 가진 사업이나 정치·종교적 목적이 있으면 제외된다. 또 공공기관으로부터 유사 또는 동일사업으로 지원받고 있는 단체도 지원에서 제외된다.
구는 심사를 통해 6월 말 공모사업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정윤택 구청장 권한대행은“이번 공모사업이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지원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사업에 관심있는 주민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을 공동체 나눔 장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