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기업은 최근 1년 동안 1기업 당 평균 18명꼴인 총 335명을 고용하는 등, 침체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을 인정받아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일자리 우수기업’ 현판과 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서를 받고 △고용환경개선 자금 지원 △3년간 지방세 세무조사 면제 △해외마케팅이나 수출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각종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시 가점 부여 및 금리 우대 등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일자리우수기업을 대상으로 고용환경개선사업을 신청받아, 유빈스 등 5개사에 1400만원씩 700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