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광주은행이 각종 포인트 혜택을 가득 담은 'K-Speed카드'와 전남지역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남3합(合)카드'를 출시했다. 29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이들 2종 상품은 모바일 카드로 겸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을 통해 쇼핑과 결제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 K-Speed카드는 통신요금 자동이체 5%, 온라인 쇼핑몰 5%, 패밀리레스토랑 10%, 영화 5%, 커피전문점 5% 등 다양한 사용처에서 포인트 적립을 할 수 있다. 전남3합카드는 전남지역에서 주유, 쇼핑, 외식을 할경우 포인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특화한 카드다. 관련기사카카오톡 지갑 하반기 출시…최대 50만원 송금·결제또? 국민은행 직원 연루 횡령 사고 발생 전남지역 S-oil 및 현대오일뱅크 이용시 리터당 최고 90포인트, 전남지역 백화점 및 대형마트 이용금액의 5%, 전남지역 모든 음식점 이용금액의 5%의 포인트를 각각 적립해준다. #광주은행 #신용카드 #전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