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공주 결혼, 왕족신분 버리고 선택한 15살 연상의 신관은 누구?

2014-05-29 07:37
  • 글자크기 설정

일본공주 결혼 [사진=JTBC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노리코 일본공주가 15살 연상의 신관 센게 구니마로와의 결혼을 발표하자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노리코 일본공주의 결혼 상대인 신관 센게 구니마로는 시마네현의 유명 신사인 '이즈모타이샤'의 최고위 신관인 센게 타카마사의 장남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4월 노리코 공주가 어머니와 함께 이즈모타이샤 신사를 참배할 당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일본에서 왕족이 결혼하는 것은 2005년 이후 9년만으로, 일본 황실전범에 따라 노리코 공주는 결혼과 동시에 왕족신분에서 제외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