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상형이라던 유라, 홍종현을 남편으로!

2014-05-28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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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현 유라 '우결4' 합류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홍종현과 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우결4' 새 커플로 합류하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라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MBC 측에 따르면 홍종현과 유라는 오늘(28일) 첫 만남을 시작으로 '우리결혼했어요4'(이하 '우결4')의 가상 결혼생활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오는 6월 7일 방송에서 접할 수 있다.

유라는 지난해 지난해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 배우 이정진이 자신을 이상형으로 밝히자, 영상메시지를 통해 "데뷔 초 때부터 이승기 선배님이 롤 모델이자 이상형이었다. 지금까지 쭉 그렇게 말해왔다"고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2008년 모델로 데뷔한 배우 홍종현은 잘생긴 외모와 큰 키,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타 방송에서 자신의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는 철벽남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끈 홍종현은 친한 사람에게는 애교남으로 변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와 짝을 이룰 걸스데이 유라는 웃음이 끊이질 않는 러블리 걸이다. 어떤 남자라도 유라와 함께 있으면 마음을 활짝 연다는데, 유쾌한 성격이 매력적인 유라가 홍종현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제작 관계자는 "두 사람이 상대방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만났다. 여자를 돌같이 보는 홍종현과 남자는 애교로 녹이는 유라의 조합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것이다. 같은 듯 다른 두 사람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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