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 인증위원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트시대의 필수 역량을 배양하고 검정하는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공인 민간자격증 제도가 도입 실시된다. 해당 제도는 클린콘텐츠국민운동본부 스마트미디어교육진흥원이 주관·시행하는 공인 민간자격증 제도로서 미래창조과학부가 소관부처이다.
28일(수) 오전10시 광화문 드림엔터 회의실에서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증 인증위원회’ 발족식이 개최되었다. 인증위원회는 공정한 스마트 멀티미디어 전문가 자격 검정 및 심사를 총괄하게 된다.
본 자격증 제도는 스마트시대에 맞춰 스마트폰을 건강하게 사용하여 사진과 영상으로 UCC를 제작하고 SNS 등의 고급 활용법과 스마트 모바일웹 제작법등을 배우고 스마트 콘텐츠 마케팅을 익힘으로써 스마트 역량을 강화하여 각각의 직무와 홍보 마케팅에 효과적으로 활용 할 수 있도록 교육과 검정시험이 운영된다.
1차 자격 교육과 시험은 2014년 6월 30일 오후1시부터 9시까지 광화문 드림엔터에서 진행되며 클린콘텐츠 사무국(01-564-0845, admin@cleancontents.org)로 문의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