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학군·교통입지 우수한 ‘목동 힐스테이트’ 분양

2014-05-2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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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명문학군 및 신정네거리·신정역 도보 이용 가능

'목동 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사진제공 = 현대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현대건설 목동 명문학군을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양천구에 대단지 아파트 ‘목동 힐스테이트’를 분양하고 있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22층 15개동, 1081가구(전용 59~155㎡) 규모로 구성됐다. 전용 84·100·113㎡에 일부 잔여가구가 있다. 전용 59㎡는 100% 계약이 완료됐으며 현재 1000만~1500만원 가량의 웃돈이 붙었다는게 업체 설명이다.

교육환경이 우수한 목동의 강서3학군으로 양목초·양명초·신서초·신서중·신서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진명여고·양정고·목동고 등 명문고와 목동의 유명 학원가도 가깝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이 도보권인 더블 역세권으로 여의도·시청·광화문 등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인고속도로·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췄다.

목동현대백화점·홈플러스·하나로마트·이마트·신정제일시장 등 쇼핑시설과 남부지방법원·검찰청 등이 인접했다. 지양산·계남근린공원·신트리공원이 주변에 위치해 자연환경도 좋다.

단지는 조경면적이 법정 기준 2배 이상이고 힐링숲길·웰빙숲길·에코산책로 등이 설치된다.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하고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했다.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연습장·문고·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선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폭은 2.4~2.5m로 넓혔다. 유비쿼터스 주차시스템 등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도입된다. 빗물을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하고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태양열 급탕 시스템을 통해 공용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온도제어·대기전력차단·태양열급탕시스템과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콘덴싱 보일러가 설치된다.

모델하우스는 양천구 중앙로 34길 22(신정동 1033번지)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6년 2월로 예정됐다. (02) 206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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