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삼성전자 관계자들과 반올림(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 및 산재의심 피해 가족들의 첫 협상 테이블이 열렸다. 반도체·LCD 공장에서 일하다가 백혈병 등에 걸린 삼성 직업병 피해 노동자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열린 이번 협상에 삼성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인 이인용 사장이 협상장소로 들어서고 있다.관련기사이대목동병원, '백혈병 권위자' 이석 교수 영입 파로스아이바이오, 백혈병 치료제 희귀의약품 지정 소식에 '강세' #반올림 #백혈병 #삼성전자 #이인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