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데이타, 9년 연속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리더 기업으로 선정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테라데이타(대표 오병준)는 가트너가 발표한 '멀티채널 캠페인 관리 부문 매직 쿼드런트(MultiChannel Campaign Management, 이하 MCCM)' 보고서에서 9년 연속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테라데이타는 연구가 시작된 2006년부터 매해 MCCM 보고서에서 리더쿼드런트에 선정됐다.

이 같은 결과에 대해 테라데이타는 ‘테라데이타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Teradata Integrated Marketing Cloud)’를 통해 데이터 주도적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비즈니스 성장을 위한 고객 관계 개선 및 데이터 가치 제고를 지원하고 있는 우수한 역량이 반영된 결과라고 인식하고 있다.

캠페인 관리를 위한 고객 인터렉션 매니저(Customer Interaction Manager) 솔루션의 강점과 더불어, 테라데이타 통합 마케팅 클라우드는 테라데이타 마케팅 운영, 디지털 메시징, 분석 및 데이터 웨어하우징 기능을 모두 제공하며, 기업들이 마케팅 성과를 향상시키고 진정한 데이터 주도적 비즈니스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기사

• 안랩, 4월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방화벽’ 부문 등재
• 올 1분기 세계 PC 출하량 감소세 둔화 '윈도XP 단종이 일등공신'

가트너 보고서는 “MCCM 리더 기업은 디지털 마케팅과의 통합뿐만 아니라, 기본 및 고급 캠페인을 위한 전체적인 캠페인 관리 성과에서 지속적으로 월등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리더 기업들은 캠페인 관리 비즈니스를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 비전 및 강력한 시장 모멘텀, 높은 시장 가시성과 시장 침투력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테라데이타 마케팅 애플리케이션(Marketing Applications)의 최고마케팅책임자(CMO)인 리사 아서(Lisa Arthur)는 “우리는 기업들이 데이터를 보다 생산적으로 사용하여 고객 관계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고 있으며, 테라데이타를 신뢰하는 수천 개의 기업들에 의해 우리의 전략과 비전은 매일 매 순간 인정받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