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했다. 조로증에 걸려 자신들보다 빨리 늙어가는 아들과 그 아들을 지켜보는 젊은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송혜교와 강동원은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앞서 28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동원과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송혜교와 강동원으로 추측되는 두 사람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네티즌들은 착용한 신발과 모자, 스웨터 등이 평소 소장품과 일치한다는 점을 들어 송혜교와 강동원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