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 TF팀 회의를 열고 분야별 욕구 분석과 비전 수립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군은 이날 지역복지욕구조사를 추진한 김영태 동국대 교수로부터 계획수립 진행사항을 보고받았다. 특히 '통합된 서비스로 모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이끄는 최고의 도시 양평'을 비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앞서 군은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올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관내 453가구를 대상으로 '2014 지역주민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군은 앞으로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분과별 토의를 통해 핵심 과제별 세부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 #양평군 #지역사회복지계획 #TF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