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이날 지역복지욕구조사를 추진한 김영태 동국대 교수로부터 계획수립 진행사항을 보고받았다.
특히 '통합된 서비스로 모든 주민의 행복한 삶을 이끄는 최고의 도시 양평'을 비전으로 정하고, 적극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앞서 군은 지역사회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올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관내 453가구를 대상으로 '2014 지역주민 복지욕구'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군은 앞으로 민관 합동 워크숍 개최, 분과별 토의를 통해 핵심 과제별 세부사업을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