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주중, 교류협력국 교원초청 수업공개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주중학교(교장 심상설)에서는 27일 인천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교류협력국 교원초청연수’를 위한 수업공개가 이루어졌다.

이날 학교방문은 승학초, 참샘초, 용유초, 용유중을 비롯하여 인주중 등 5개 학교에서 이루어졌으며 교육정보화 선진 노하우 전수 및 친 한국 정서 형성을 위하여 교류협력국인 콜롬비아 교원을 초청하여 교육정보화를 위한 선진학교 견학 및 수업참관이 이루어졌다.

이날 수업을 공개한 사회과, 수학과, 과학과 교사들은 갤럭시패드와 Geogbar를 통한 ICT활용 수업을 보여줌으로써 스마트 연구학교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교육정보를 공개하고, 교육정보화를 통하여 수업의 효율성을 높여 교육의 질 향상과 다양성을 도모하는 교육현장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콜롬비아 교원은 이번 수업공개를 진지하게 참관하고, 디지털교과서 및 e교과서와 여러 기자재 등 교육정보화에 앞장서는 인주중학교를 통하여 교육력을 강화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다.

인주중, 교류협력국 교원초청 수업공개

인주중 심상설 교장은 “스마트 연구학교를 운영하면서 연구, 개발하는 ICT활용 수업이 콜롬비아 교원의 교육정보화 연수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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