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일본 사전 등록 페이지, 사진제공-컴투스]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해 서비스하는 모바일 명작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6월 5일 글로벌 출시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출시를 통해, 자체 글로벌 게임 플랫폼인 컴투스 허브를 기반으로 중국, 일본, 미국, 독일, 프랑스 등 전세계 160여 개국에 해외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와 함께 국내 서비스를 통해 확보한 게임 콘텐츠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 RPG 유저들을 공략하고,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꾸준한 소통으로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더불어 해외 법인별로 게임 운영 및 유저 대응 방안을 미리 마련하고, SNS서비스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미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버전의 ‘서머너즈 워’ 홍보 영상을 공개했으며, 영문 버전의 페이스북을 통해 영어권 유저들과의 소통에 나서고 있다. 일본에서는 사전 등록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시에 앞서 입소문을 위한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한편 ‘서머너즈 워’는 1성 몬스터를 6성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육성 시스템과 400여 종의 몬스터, 다채로운 던전 전투 등 방대한 콘텐츠로 국내 모바일 게임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명작 RPG다.
지난 4월 17일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최고 2위와 1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꾸준한 상승세를 나타내며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서머너즈 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컴투스 홈페이지(www.com2u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