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부터 5주간 매주 화·수요일마다 진행된 귀촌생활원예반 교육은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 귀촌마인드, 정원설계, 텃밭가꾸기, 농가주택 및 농지 구입요령 등의 이론교육은 물론, 귀촌하여 정착한 귀촌선배 전원주택을 방문하여 교류하는 시간과 현장견학, 다양한 실습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교육 후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 설문결과 성공적인 농촌정착에 실질적인 많은 도움을 준 것으로 평가받았다.
서울 등 수도권과 근접하여 교통이 편리하고, 문화여가 생활과 자연 속에서의 전원생활 모두를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 강화군에는 매년 귀촌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귀촌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해부터 다양한 귀촌정보와 교육을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