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청소년재단 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4월17일부터 오는 12월20일까지 성남형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초등 5학년 교과연계 목공 수업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흥미롭고 재미있게 접근 할 수 있는 목공 수업을 통해 창의성 증진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됏다.
이종림 판교청소년수련관 관장은“성남형교육지원사업은 학교와 청소년수련관이 함께 연계하여 보다 많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기회와 혜택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면서“지역 네트워크 거점으로서 청소년수련관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