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준수 부자도 사랑한 '아쿠아바이크' 를 무료로?

2014-05-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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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 6월 연휴 맞아 다양한 이벤트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화 아쿠아플라넷 일산이 6월 황금연휴를 맞아 입장객 대상으로 아카펠라 특별공연 및 아쿠아바이크 무료투어를 진행한다.

우선 6월 4일에는 예일대 재학생 아카펠라 그룹 'Whim’n Rhythm'의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아카펠라 그룹 'Whim’n Rhythm'는 1981년에 결성, 34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그동안 이집트, 홍콩, 싱가폴 등 전세계 각국에서 공연을 펼쳤던 실력파 그룹으로도 명성이 자자하다.

공연은 오후 2시30분부터 메인수조 앞에서 진행된다.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장객은 무료로 공연 관람이 가능하다.

'아빠 어디가' 시즌1의 주역이었던 이종혁·이준수 부자도 반해버린 아쿠아바이크 무료투어는 6월 8일까지 운영한다.

아쿠아바이크를 타며 일산호수공원을 즐길 수 있는 아쿠아바이크 투어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물범(4인용), 투칸(4인용), 재규어(3인용), 샤크(3인용) 모양의 4종류, 총 20대의 바이크가 준비되며 목요일에서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참가방법은 아쿠아플라넷 일산 입구 아쿠아바이크 투어부스 방문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031)960-8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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