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B5-2BL(가양동 812번지 일대)에 ‘마곡역 센트럴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를 지난 5월 16일부터 본격적으로 분양 중이다.
총 대지면적 3,220.00㎡, 연면적 34,480.23㎡, 지하 5~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510실(전용 22~39㎡), 상가는 지상 1~2층에 36개 점포로 구성된다.
3.3㎡당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2,400~3,700만 원대로 권장업종으로 지상 1층 약국, 베이커리, 부동산 중개사무실, 편의점, 이동통신전문점, 커피전문점, 미용실 등이 지상 2층은 전문음식점, 금융기관, 병의원 등이 있다.
마곡역 센트럴 푸르지오시티 단지 내 상가는 5호선 마곡역 도보 30초 거리에 공급되는 초역세권 상가다.
또한 5호선과 9호선을 이용해서 서울 전역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15분, 김포공항 5분, 인천공항 35분에 도착할 수 있다.
한편 상가 북쪽으로 LG 주요 기업들이 참여하는 LG 사이언스 파크가 예정되어 있어 직원과 연구원들의 기업체 수요를 상가 배후세대로 기대할 수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신세계 복합 쇼핑몰과 대형 이마트, 강서세무서도 예정되어 있어 위치적 장점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여의도 공원 2배 규모의 식물원을 포함한 보타닉 공원도 예정되어 있어 아파트, 업무지구, 상업시설, 공원, 교통 모든 면에서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주)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맡았으며, 계약금 10%, 중도금(1~5차)중 4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입점예정일은 2016년 6월이며, 오피스텔 회사보유분(20세대)에 한해 특별 분양중이다.
한 상가전문가는 “서울 마곡지구는 상주인구 20만 명, 유동인구 50만 명에 아파트 12,000여 세대, 상암DMC의 6배 크기로 개발되는 서울을 대표하는 국제업무지구이다”라며 “지난 해 분양한 마곡지구의 노른자위에 위치한 한 상가의 경우 프리미엄이 최고 1억 원까지 상승했다. 상가투자에서 중요한 요소는 입지다”라고 강조했다. 분양문의 1800-7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