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는 지지선언문을 통해 "이번 6·4 지방선거는 의정부시의 성공적인 발전을 가름하는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며 "의정부시의 품격과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후보로 안병용 후보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4년 동안 의정부시장으로 평생학습도시를 추진, 장년층의 학습욕구를 충족시키셨다"며 "앞으로도 계속 사업을 추진해야 되기 때문에 안 후보를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연합회는 민선 5기 시장 재임 시절 '평생학습도시 지속 추진'으로 생애 전단계 대상자 평생학습 욕구 충족, 실버케어지도자 전문성 확보 등을 추진했고, 시민행복을 위한 플랜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점을 지지 배경으로 밝혔다.
실버케어지도자연합회는 회원 50여명 모두가 사회복지사로 평생학습 전문화특성화 교육을 이수한 뒤 지역에서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