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하늘도시의 랜드마크, ‘영종 한라비발디’ 특별할인 분양

2014-05-2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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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인천의 부동산시장에서 한동안 투자 수요가 주춤했었던 인천경제자유구역이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은 ‘부동산 투자이민제’ 확대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며 ‘외국인 전용카지노’ 및 ‘복합리조트’ 개발, ‘7호선 연장’ 등 각종 호재가 가시화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2008년 세계금융위기 이후 위축됐던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부동산시장이 바닥을 치고 회복세로 돌아서고 있다.

실제, 영종도는 각종 호재로 인해 미래가치가 높아지면서 부동산가격에도 직접적으로 반영되고 있다. 부동산114자료에 따르면 영종지구(중산동)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지난 해에 3.3㎡당 790만원 대로 거래 되었고, 올해 2월부터 영종지구의 아파트가격이 꾸준히 올라 현재 3.3㎡당 807만원 선으로 2% 이상 가격이 상승했다. 실거래 가격 또한 지난해 말에 비해 2000만~3000만원 가량 일제히 올랐다. 국토부에 따르면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영종한라비발디 전용 101㎡형은 지난해 말 2억9300만원에 거래 됐으나 올해 3억1200만원으로 2000만원 넘게 가격이 올랐다. ‘영종힐스테이트’ 83㎡형도 지난 해말 2억6000만원 선에서 현재에는 2억8000만원 선으로 거래되고 있다. ‘인천 영종 동보노빌리티’ 84㎡형은 지난 해 2억4000만원 선으로 거래됐으나 지금은 3억원 안팎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영종 한라비발디’는 지하 3층, 지상 26~36층 11개 동 1,365세대 대단지 랜드마크의 초고층아파트로 건립 되었으며, 전용면적은 101~204㎡로 구성되어 있다. 대단지 랜드마크 답게 주변의 교육여건과 교통여건을 잘 갖추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통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인천대교를 통해 송도신도시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과의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 향후, 인천공항철도 영종역이 개통될 경우 영종역을 이용하면 서울역까지 5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교육여건 또한 영종지구 내에는 이미 인천과학고와 인천국제고 등을 포함해 영종국제물류고, 자율형사립고인 영종하늘고 등의 명문 학군이 포진돼 있다.
 

[사진 = 영종하늘도시 한라비발디 단지전경]


더불어 ‘영종 한라비발디’는 쾌적한 자연환경도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 내 조경면적이 3만7,184㎡로 축구장 5개 크기에 달하며, 조경시설로는 잔디광장과 수경시설, 조경 등으로 꾸며진 비발디플라자, 원형수경광장과 화려한 조명분수대가 어울러진 샤이닝플라자 등이 있다. 또한 대형목과 수로가 어우러진 워터가든, 단지 내에서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오투가든, 산책로(1.4㎞ 규모) 등이 조성됐다.

‘영종 한라비발디’는 영동도내에 중대형 물량이 적어 희소가치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별할인분양을 실시하고 있어 합리적인 가격으로 중대형 새 아파트를 분양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또 즉시 입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분양문의: 1599-9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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