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 키드먼이 주연을 맡고, 제 67회 칸 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영화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 측은 27일 오후 아주경제에 “현재 방한과 관련해 니콜 키드먼 측과 접촉 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어 “니콜 키드먼이 칸 영화제 폐막 후 월드투어 중”이라면서 “일정이 끝나는 무렵 한국에 올 수 있는 상황이 될지 확인 중에 있다. 아직 방한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레이스 오브 모나코’는 할리우드와 모나코 왕실을 모두 가진 단 한 명의 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가장 극적인 순간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