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웨딩드레스 VS 정소민 누드 드레스 "누가 더 어울려?"

2014-05-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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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이다희 정소민 [사진=KBS & K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드라마 '빅맨' 이다희와 정소민의 드레스가 화제다.
 
앞서 26일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빅맨'에서 정소민은 누드톤 계열의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특히 풍만한 가슴라인이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섹시함을 풍겨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27일에는 빅맨 이다희가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정소민과 함께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다희는 아찔한 쇄골과 가슴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김지혁(강지환)을 사랑하게 된 소미라(이다희)가 강동석(최다니엘)과 결혼식을 올리게 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빅맨 이다희 정소민 드레스 자태에 네티즌들은 "빅맨 이다희도 예쁘지만, 정소민 몸매도 장난 아니네" "볼륨감 넘치는 이다희 정소민, 얼굴도 예쁜데 몸매도 짱이다" "이다희 마른 줄 알았더니 아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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