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소방서 과천교회 맞춤형 소방안전체험

2014-05-27 14:28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27일 과천교회 관계자 및 교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소소심 익히기 및 심폐소생술 체험을 실시했다.

이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사고 여파로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방서는 형식적인 교육에서 벗어나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의 상황 설정을 가정해 실질적인 교육에 중점을 뒀다.

또 설명으로만 듣던 소화기, 소화전을 직접 사용해보고, 응급환자 발견시 처치와 심폐소생술도 체험하기도 했다.

안 서장은  “이제 안전교육은 새로운 변화에 직면해 있다며,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공감을 형성할 수 있는 교육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