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우리투자증권이 유산기부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2년 간 4개 대학교와 협력관계를 다졌다. 27일 우리투자증권은 연세대학교와 유산기부신탁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우리투자증권은 서울대를 비롯해 부산대, 아주대와 동일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연세대에 기부를 희망하는 사람은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 대대손손신탁'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사장은 "연세대와 업무협력을 초석으로 우리투자증권이 아름다운 기부문화를 발전시키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우리투자증권, 거래소 '증권거래회원' 전환 승인… 주식위탁매매 가능남기천 우리투자증권 대표 "초고액자산가 맞춤 PB로 은행과 시너지 내겠다" #기부 #김원규 #우리투자증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