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김성제 후보 "후보자 비방 중단해야"

2014-05-27 13:45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김성제(새정치민주연합) 의왕시장 후보가 27일 상대후보측의 네거티브 선거운동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공명선거를 해치는 악의적 후보자 비방행위 중단을 촉구했다.

김 후보는 “최근 상대후보측 인사들이 공개 유세 등에서 김 후보의 민주당 경력을 허위라고 주장하고, 김 후보의 민원 업무와 관련한 일부 시민들의 감사 표시를 정치적으로 왜곡해 SNS 등으로 무차별 확산시키고 있다”면서 “당초 기대와 달리 정도를 벗어나 선거운동 방식을 무분별하게 전개하는 것에 대해 매우 실망스럽고 개탄스럽다”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또 “터무니 없는 중상모략으로 비단 김 후보뿐만 아니라 일부 시민들까지 심적 상처를 입고 있다”며 “시민 사회를 분열과 갈등으로 내모는 선거운동 방식에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