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윤은숙 도의원 후보)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윤은숙 경기도 도의원 후보가 중원구의 도시개발 촉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도비 지원 확대를 주장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는 지난달 11일~13일에지 중원구 제4선거구민 501명의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조사한 여론조사에서도 중원구민 49.1%가 재개발재건축을 가장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
그는 또 “법률에 의해 설치 운영되고 있는 경기도 주거환경정비기금을 대폭 확대해 각 시군의 재개발 ·재건축 조합의 운영비 지원과 저리의 융자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사업 지구내에 있는 국공유지를 공시지가로 저렴하게 조합에 매각하도록 관련 조례를 개정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