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샤벳 수빈 [사진=아주경제DB]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7일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수빈이 어제인 26일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주상골 골절 판단을 받았고 수술을 결정했다”며 “현재 오른쪽 발에 깁스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현재 스케줄은 전면 취소이며 수빈의 건강 회복에 집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빈은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께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나인투식스’ 촬영을 마치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중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수빈은 발등, 허리, 다리에 타박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