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한국시간) 오전 9시 10분 다저스타디움에서 예정된 류현진 선발 경기에 미쓰에이 수지가 시구자로 나선다고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기대감 충만” “홍수아처럼 레전드급 시구 펼쳐주시길” “류현진, 수지 힘 받고 승리 따내길” “메이저리그에서 시구하는 수지, 부럽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홈 첫 승이자 시즌 5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은 현재까지 8경기에 등판해 4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이에 맞서는 신시내티 선발투수는 조니 쿠에토로 이번 시즌 10경기에 나와 4승 3패 평균자책점 1.86을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