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포도당기능성음료 '4PM' 마케팅 돌입

2014-05-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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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JW중외제약이 신개념 포도당 기능성 음료 4PM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편의점··대형마트·휴게소·대학가·백화점·온라인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망을 구축하는 동시에 제품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4PM은 나른해지고 집중력이 저하되는 오후 4시에 뇌세포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을 공급해 지친 몸과 정신을 깨워준다는 컨셉으로 개발됐다.

회사에 따르면 4PM은 카페인이 주성분인 기존 에너지 음료와 달리 포도당과 타우린 1000mg, 비타민C, 천연과즙 등 건강에 도움이 되는 성분을 다량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420ml 1병 기준으로 뇌세포의 유일한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약 40g 가량 함유돼 1병 섭취시 1일 필요량의 33%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윤범진 JW중외제약 헬스케어사업본부장은 “4PM은 맛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을 위해 개발된 신개념 건강음료”라며 “샘플링 마케팅, 온라인 이벤트 등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4PM은 편의점·수퍼마켓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420ml/PET 한 병에 1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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