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가 최근 안전문제가 사회적 최우선 가치로 대두되면서 아동복지 전 분야에 대한 총체적 점검에 나섰다. 시는 아동을 건강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영향력이 큰 교사들에 대한 안전의식 교육을 해 안전한 보육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우선 시는 26일 오전 시청 율동관에서 지역아동센터 학습도우미 40명을 대상으로 아동 학습 도우미의 역할 등을 교육했다. 또 내달 18일에는 지역아동센터·공동생활가정의 급식교사, 결식아동 급식업체의 영양사 등 70명을 대상으로 식중독 사고예방법 등을 교육한다. 관련기사성남시 환경정보공개 우수지자체 선정성남시 사전투표소 설치 운영 아울러 7월 중 세부 일정을 잡아 10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 소방시설 안전 점검 등의 내용도 교육한다. #성남시 #아동복지 #율동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