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조치원읍(읍장 권운식)이 차량 이용자와 보행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7일 욱일지하차도 난간 펜스를 세척한다. 조치원읍은 10여 명의 인력을 투입, 이날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3시간 동안 통행차량의 매연, 날림먼지 등으로 오염된 욱일지하차도 난간 300미터를 물로 닦아낸다. 권운식 읍장은 “차량통행 편의와 보행자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별도의 차량통제는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라며 “안전하고 원활한 세척작업을 위해 가급적 세척시간에는 해당 도로를 우회하거나 서행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관련기사김동연 "대통령실·국회는 세종시로 대법원과 대검찰청은 충청으로 이전 논의해야"'4억 로또' 세종시 줍줍 첫날 경쟁률 57만대 1…오늘은 2가구 무순위청약 #권훈식 #세종시 #욱일지하도 #조치원읍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