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북은 로봇 위에 퓨처북을 올려 놓고 자연스럽게 한글, 영어, 수학, 과학 등을 배우며 스스로 책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디지털교육완구다.
유아교육완구인 리틀퓨처북은 3~4세의 유아들을 대상으로한 교육완구로 인기다.
은평구 서부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청각장애 부모와 지적장애 부모를 둔 어린이 들을 선정해 소리를 들으며 우리말을 배우는 ‘리틀퓨처북’을 선물해 학습과 놀이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구로구 지구촌지역아동센터에서는 다문화아동들과 중도입국 아이들이 한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학습스트레스 없이 한국어 및 영어, 한국문화에 대해 학습할 수 있도록 ‘퓨처북’ 교육 프로그램을 5월 중순부터 시행되고 있다.
배영숙 토이트론 대표는 "퓨처북을 증정하고, 연구소의 연구원들과 현장을 직접 방문해 효과적인 사용법을 잘 알려주고 지속적으로 후원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이트론에서는 ‘신데렐라’, ‘호두까기인형’ 등 새로운 ‘퓨처북’ 시리즈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퓨처북’과 ‘리틀퓨처북’ 다양한 시리즈는 전국 롯데마트 토이저러스, 이마트, 대형완구전문점, 백화점, 온라인 등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