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27일 LA 다저스 시구자로 나선다

2014-05-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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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27일 LA 다저스에서 시구자로 모습을 보인다.

수지는 27일 오전 9시(한국시간)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전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다고 알려졌다.

이번 시구는 LA 다저스 구단의 초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단독으로 시구에 나서는 건 수지가 처음이다.

앞서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가 LA 다저스 구장에 올라 류현진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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