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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기존 방식의 매매패턴에서 벗어나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투자여건을 제공하는 '선택수수료 창조1호 서비스'를 내달 2일부터 오픈 서비스한다.
선택수수료 창조1호 서비스는 교보증권 리서치센터 강점인 스몰캡 추천 종목 및 편입 제외 종목을 실시간으로 고객에게 문자와 이메일로 전송하는 서비스다.
서비스에 가입하면 새로운 추천 종목이나 보유종목 추천 제외 시 고객에게 문자를 전송하기 때문에 일일이 종목을 찾거나 매수매도 타이밍을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투자 결과는 매월 이메일로 받아 볼 수 있어 당사 HTS 및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앴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2년 6개월간의 리서치 포트폴리오를 분석해 보면 평균 종목 보유기간이 43일이 넘고 오래 보유한 종목이 수익률도 높은 경향을 보이고 있어 잦은 매매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