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제 12선거구에서 출마한 윤형권 세종특별자치시의원 후보는 “앞으로 점차적으로 늘어날 인구 50만도시가 자족기능을 갖고 우리 들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할수있도록 앞장서기 위해, 뜻한바 있어 출마를 하게되었다”고 말하는 그를 26일 오전에 만나 공약사항 등을 상세히 알아봤다.
선거공약에 대해선, “한솔동 일부, 대평동, 소담동 지역학생들이 인성을 바탕으로 학습실력이 향상토록 올인(all in)하고, ‘방사능제로 친환경로컬푸드 설립지원’ ‘숲속 기숙형 명문고 설립’ ‘캠퍼스하이스쿨조성’ ‘진짜 스마트교육실천’ ‘스마트교육연구개발과 체험센터설립’ ‘문화갈증 해소’ ‘종합운동장 조기착공’ ‘공동체문화확산 지원’ 등 세종시 발전과 명품교육도시를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인생철학에 대해선, "저는 평소 평상심 및 위민정치의 격언을 좋아한다"며 "이는 즉, 어떤 경우라도 동요없이 항상 차분한 마음으로 살아가는것을 중여시 여기고 있으며, 또한, 오로지 지역민들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그는 다짐했다. / 윤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