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첫 번째 공연'은 예술적 재능은 있으나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꿈을 포기했던 경기도민에게, 공연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올해 '내 생애 첫 번째 공연'은 공통분모(공연을 사랑하는 보통 사람들의 분주한 모임)의 부제를 가지고,밴드·노래· 클래식 등에서 다양한 주제로 공연 무대를 제작하기로 했다.
참가자들에게는 국내 최고 기량의 경기도립예술단 단원 및 전문가에게 직접 코칭을 받을 수 있는 멘토링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은 26일부터 6월 5일까지 이메일(helado@ggac.or.kr)로 보내면 되는데,자세한 사항은 문화나눔사업팀(031-230-3276)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문화의전당 관계자는 “예술을 통해 삶의 행복을 만끽할 보통 사람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며 “보통사람의 무대지만, 도립예술단의 멘토링과 최정상 기량의 무대 스탭들이 함께 참여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