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1890년~1910년 서울풍경 담은 사진등 130점 전시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관장 김종섭)은 서울 정도 620주년을 기념하여 1890년대 말에서 1910년대 서울의 경관과 조선인의 일상을 담은 ‘낯선, 서울’전을 27일 개막한다.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서울이 근대적 도시로 변화해 가기 전의 모습을 담은 전시다. 변화의 기로에 있던 서울의 풍경을 담은 사진과 같은 시기 서구에서 발행된 신문과 잡지, 여행기 등 130여점을 선보인다. 특히 1904년 경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스테레오 뷰카드’를 통해 당시의 타임머신을 타고 간듯한 서울의 풍경을 만나볼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 전시는 10월 30일까지.(02)6490-6587. 관련기사주요 단지 사업 가속·층고 규제 완화 이슈...강남 재건축 반등하나? #사진전 #서울 #서울시립대학교 박물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