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권, “세종시발전 및 평품교육도시 조성에 全力”

2014-05-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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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윤형권 세종특별자치시의원 후보(사진)는 “앞으로 점차적으로 늘어날 인구 50만도시가 자족기능을 갖고 우리들의 꿈나무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교육을 할수있도록 앞장서기 위해, 뜻한바 있어 출마를 하게되었다”고 말하는 그를 25일 만나 공약사항 등을 상세히 알아봤다.

선거공약에 대해선, “인성을 바탕으로 학습실력이 향상토록 올인(all in)하고, ‘방사능제로 친환경로컬푸드 설립지원’ ‘숲속 기숙형 명문고 설립’ ‘캠퍼스하이스쿨조성’ ‘진짜 스마트교육실천’ ‘스마트교육연구개발과 체험센터설립’ ‘문화갈증 해소’ ‘종합운동장 조기착공’ ‘공동체문화확산 지원’ 등 세종시 발전과 명품교육도시를 조성하는데 전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학 경력에 대해, 윤후보는 “저는 논산중, 공주고, 원광대학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하고, 공주대학 및 공주대학원에서 교육학과를 전공했으며, 또한 동대학원에서 박사코스를 밟고 ‘박사학위’를 받은바 있다. 그리고 세종포스트 편집국장을 역임하고 한국일보 기자로써 시청, 교육청, 해양수산부 출입기자 활동으로 얻은 노하우를 되새겨, 세종시 및 교육청 발전에 앞장서고자 이번 6.4 지방선거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인생철학 또는 정치철학이 무엇이냐고 묻는 기자 질문에 “저는 평소 평상심(平常心) 및 위민정치{爲民政治)의 철학적 격언을 좋아하는 편인데, 이는 즉, 그 어떠한 경우에도 동요없이 항상 차분한 마음으로 살아가는 것을 중요시 여기고 있으며 또한, 오로지 지역민을 위한 의정활동으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 할것”이라고 말하는 그의 모습에서 진솔함을 한눈에 읽을수 있었다.  / 윤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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