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M 네덜란드 항공 '얼리버드 특가'… 30% 이상 할인 혜택

2014-05-26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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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KLM 네덜란드 항공은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유럽 항공권을 조기 발권하는 여행객을 위해 30% 이상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다음 달 1일까지 KLM 네덜란드 항공사 웹사이트(www.klm.co.kr)에서 유럽 항공권을 발권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 사이에 여행을 떠나는 고객은 최저 93만원(유류 할증료 및 세금 포함)부터 이코노미 클래스를 이용, 유럽 17개 도시를 여행할 수 있다.
또한 다음 달 22일까지 KLM 네덜란드 항공사 웹사이트를 통해 마스타카드로 항공권 결제 시 추첨을 통해 루이비통 여권지갑(2명), JW메리어트 10만원 상품권(10명), 시세이도 썬크림(20명), 아워홈 3만원 상품권(50명) 당첨의 행운을 누릴 수 있다.

조기 발권 특가는 최소 체류 6일 또는 여행을 시작한 주 일요일이 지나야 돌아올 수 있는 선데이 룰이 적용되며 최대 체류 1개월까지 유효하다. 또 KLM 네덜란드 항공의 마일리지 프로그램 ‘플라잉 블루’ 25% 적립이 가능하다.

이번 마스타카드 프로모션은 구매 1회당 1회 자동 응모되며 당첨자는 오는 7월 3일 개별 연락 및 KLM 네덜란드 항공 한국 페이스북(www.facebook.com/klmkorea) 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KLM 네덜란드 항공은 인천-암스테르담 노선을 주 7회 운항하고 있으며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에서 유럽 100여 개 도시로 연결되는 항공편 노선이 있어 편리한 환승과 이동이 가능하다. 또 2013년 11월부터 운항 스케줄을 변경, 오전 0시55분 인천 출발-오전 4시 55분 암스테르담 도착하는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어 아침 시간 서유럽에 도착하는 항공 스케줄을 제공하는 최초의 항공사가 되었다. 이 스케줄은 시간을 아끼고 싶은 출장 여행객과 하루라도 더 유럽에 체류하고 싶은 개별 여행객 모두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LM 네덜란드 항공 관계자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암스테르담, 파리, 로마 등 한국인에게 전통적으로 인기 있는 도시 외에도 최근 국내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와 크로아티아의 자그레브가 포함되어 있어 유럽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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