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마트는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붉은 악마에게 헌정하는 와인인 '디아블로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마트 단독으로 1병(750㎖)을 정상가 대비 40%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붉은 악마 헌정 와인 제작을 위해 칠레 1위 와이너리인 콘차 이 토로사와 손잡고 '타임 투 비어 데블'을 캐치프레이즈로 새긴 특별 패키지를 제작했다. 특히 한국 소비자들만을 대상으로 2만4000병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인 디아블로 와인은 전세계에서 1초에 1병 꼴로 팔릴 정도로 인기가 많고 대중화된 와인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관련기사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 출시캐논코리아, 미니 포토프린터 '셀피 시리즈' 20주년 한정판 패키지 선봬 명용진 이마트 바이어는 "디아블로 콜렉션 와인은 오로지 한국 소비자를 위해 한정판으로 출시된만큼 월드컵 붐을 타고 전 국민이 사랑하는 와인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붉은악마 #월드컵 #이마트 #한정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