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딱지대회, 지석진 팀 우승…시청률 소폭 상승

2014-05-26 08:52
  • 글자크기 설정

런닝맨 딱지대회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런닝맨' 딱지대회에서 지석진이 이끄는 전북대 팀이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회복했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1.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6%보다 1.6%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런닝맨' 딱지대회에서는 멤버들이 보여주었던 '이름표 떼기' '초능력대결'을 벗어나 시청자들과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멤버와 학생들은 '런닝맨' 딱지대회에서 학교의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결승선에는 '왕코' 지석진이 이끄는 전북대 팀과 '전설의 딱지왕' 유재석이 이끄는 충북대 팀이 맞붙었다. 선취점을 내주고 불안한 출발을 알린 전북대는 연이어 딱지를 넘기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와 '진짜사나이'는 8.9%, 13.2%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SBS '일요일이좋다-룸메이트'는 6.3%를 나타냈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와 '1박2일'은 각각 9.5%, 13.6%의 시청률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