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수출입은행이 아랍에미리트(UAE)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수출금융 지원 계약을 곧 체결한다고 매일경제가 16일 보도했다. 금액은 30억~40억달러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 금융이다. 이번 금융지원 규모는 수은이 아부다비 정부 측과 직접 협상해 확정된 것이다. 현재 일정상 최종 계약은 늦어도 다음 달 초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수출입은행, '북미지역 셰일가스 시장 진출 세미나' 개최수출입은행, '희망씨앗 대학생 봉사단 2기 발대식' 개최 #수출금융 #수출입은행 #UAE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