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후불로 이용 할 수 있는 후결제 신혼여행 상품 출시

2014-05-2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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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희소식이 생겼다. 신혼여행을 후불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된 것인데 반응이 뜨겁다.

신혼여행객들을 대상으로, 최근 한 소비자단체의 조사에 따르면 허니문 여행의 문제점으로 비용과 더불어 계약 불이행, 쇼핑 등의 옵션 강요 등이 많았고 계약 이후 여행사가 폐업을 하는 등 납득하기 힘든 사례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이러한 사례들의 공통점은 후처리가 미비해서 이용객들의 불만과 손해를 보상받기 어렵다는 것이었다.

프로포즈 여행사(http://pro4se.co.kr)에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고심하던 중 신혼여행 경비의 후결제와 여행 종료 후 일주일 이내에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보증심사를 하는 후결제 신혼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여행경비 50%를 여행 개시일 전까지 매월 분납 형태로 결제하고, 여행 후 나머지 절반을 최대 6개월 또는 일주일 이내에 일시불(전체금액의 5% 할인)로 나눠서 지불하는 새로운 형식의 여행상품이다.

현지 이용 시에 국내에서 계약했던 상품의 구성과 다르게 일정이 이루어질 경우, 보증심사를 통해 이에 대한 후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하여 이용객들에게 신뢰감을 더했다.

기술특허를 출원한 이 상품은 여행 종료 후 일주일 이내에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보증심사를 하고, 계약서 및 확정서에 확정되어 있는 내용과 상이한 부분이 발생할 경우 기준에 맞춘 보상이 이뤄진다.

이로 인해 젊은 신혼부부들도 수준 높은 여행과 함께 비용에 대한 부담도 덜 수 있게 됐다.

프로포즈 여행사의 이선미 대표는 “일부 신혼여행 상품은 눈앞의 이익을 쫓아 저렴한 가격을 내세우지만 결국에는 소비자의 부담으로 전가되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합리적이고 신뢰할 만한 시스템을 갖춘 후결제 허니문 상품이 인생의 새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프로포즈 홈페이지(http://pro4se.co.kr )에서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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