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서프라이즈'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서프라이즈'에서 딸을 납치한 아버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5일 방송되는 '서프라이즈'에서는 지난 2011년 충남 아산시, 아버지의 등에 업힌 한 여성이 병원으로 입원하는 모습을 그린다. 예고편에서 그 여성은 눈을 뜨자마자 범인으로 아버지를 가리키며 "나를 납치한 범인이 아버지다"라고 소리를 질러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프라이즈'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프라이즈, 섬뜩하다", "서프라이즈, 오늘 꼭 봐야지", "서프라이즈, 대체 무슨 사연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국민 연하남' 서강준 인기에 데뷔작 '방과 후 복불복' 덩달아 화제이종석, 윤상현 ‘갑동이’ 촬영장에 커피차 쐈다 '으리으리한 우정' 한편 딸을 납치한 아버지의 이야기는 이날 오전 10시 35분부터 방송되는 '서프라이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딸 납치사건 #범인 #서프라이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