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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소 기자 = “진도 세월호 침몰사고로 온나라가 애도물결로 휩싸여 국내 내수시장이 곤두박질 치고 전국민들의 침통한 마음에서 일손이 잡히지 않아 국가적 손실이 상당히 컸다. 앞으론 이런 인재가 발생되지 않도록 모두가 책임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새누리 세종시당 김고성 위원장(사진)을 5월 23일 만나 새누리당 유한식 후보에 대해 득표 전략등을 상세히 알아봤다.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의 득표 전략은, “6·4지선은 두 가지 큰 의미가 있다. 국가적으로는 박근혜정부가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국정운영을 해나가기 위한 대들보를 세운다는 것이고, 지역적으로는 집권여당 프리미엄을 최대한 살려 우리나라 중심지역인 세종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 큰 뜻이 있다고 본다. 새누리당은 제대로 된 안전정책, 복지정책, 경제정책을 갖고서 우리 세종시민 여러분께 진정성을 갖고 다가가겠다. 유한식 후보에게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줘야 박근혜정부가 안정적으로 국정을 운영할 수 있다”
유한식 세종시장 후보를 어떻게 평가 합니까? 前 국회의원을 지낸 김고성 위원장은 “세종시민들이 다 알다시피 그분은 근검절약이 몸에 밴것같다. 당시 충북대 수석으로 졸업할정도로 공부도 잘했지만 공직에 입문해 청렴을 바탕으로 문제발생없이 지금까지 지내온 공직자로 이미 검증된 후보다. 세종시를 계속 발전시키려면 이지역 생리를 잘아는 유후보 같은 능력자와 여당소속의 시장이 당선되어야 안정적이고도 노인복지정책과 경제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