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KSD나눔재단(이사장 유재훈)은 23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북한이탈주민 대상 금융교육 강사양성 교육과정을 이수한 4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제1기 교육 강사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금융교육 프로그램은 은행, 증권, 보험, 카드부문 등 총 24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탈북자 3만명 시대를 맞아 이들의 성공적인 한국사회 정착과 경제 주체로의 편입을 위해 탈북주민 중 역량 있는 강사를 선발해 실시했다. 이번 인증서를 수여받은 강사진은 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탈북민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출강할 수 있게 된다. 관련기사예탁원 KSD나눔재단, 15년째 사회 환원…'따뜻한 자본주의' 실천예탁원 KSD나눔재단,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후원 #강사양성 #북한이탈주민 #ksd나눔재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