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경남 김태형 기자 =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는 23일(금) 제30회 전국 고교생 디자인ㆍ미술 실기대회를 월영지, 예술관, 디자인관 등 학내 전역에서 개최했다.
이번 실기대회는 산업디자인학과와 미술교육과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국 60여 개 고교에서 45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대상 및 최우수상을 비롯한 수상자 발표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오는 6월 5일(목)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하며, 수상작품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디자인관 1층 다목적실에서 전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