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친환경 1등급 한우 반값

2014-05-23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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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GS수퍼마켓은 내달 22일까지 영남 지역을 제외한 모든 점포에서 1등급 한우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우선 행사 첫 주인 오는 26일까지 1등급 한우 등심을 신한·롯데카드로 구매하면 50% 할인된 100g당 3980원에 판매한다.

또 친환경 한우 등심을 신한·롯데카드로 결제하면 46% 저렴한 100g당 4480원에 선보인다. 단 1인 2㎏ 한정이다.

더불어 한우 우족을 45% 할인된 1만800원에 내놓는다. 이외에 불고기와 국거리는 각각 100g당 2980원, 2880원이다.

GS수퍼마켓은 행사 기간 동안 한우를 2만원 이상 구매하고 멤버십을 적립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0명을 추첨해 5만원 상당의 와이드그릴을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GS리테일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친환경 한우 지정 목장 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김원진 GS리테일 축산팀장은 "식품의 질과 안전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으며 가치소비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다"며 "GS리테일의 믿을 수 있는 친환경 한우에 대해 알리고 고객들이 고품질 한우를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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